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빈 카스라나 (문단 편집) == 전투력 == 구 문명 인류 최강의 전사로서 융합 전사가 되기 전부터 율자 토벌 최전선에서 활약했으며,[* 입대 당시 불을 쫓는 나방의 훈련 시스템에서 최고 기록을 보유한 엘리시아를 제친다.] 강화 이후엔 단신으로 수차례 율자 토벌에 성공하는 등 명실상부 구문명 최강의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문명으로 넘어와서도 종언의 율자를 제외하면 인류와 율자 포함 모든 등장인물들이 전투력 면에서 케빈을 밑도는 수준이다. 메타모르피 수술로 파르바티 인자를 주입받아 최초의 융합 전사가 되었음에도 거기서 그치지 않고 온갖 붕괴수 인자들을 추가 수술로 주입하는 키메라 계획을 진행하여 단독으로 여러 붕괴수의 능력을 다룰 수 있게 된다. 같은 융합 전사인 후카의 가루다 인자 재생 능력보다 훨씬 순도 높고 강력한 재생 능력을 발휘한 게 그 예시 중 하나.[* 1부 최종장에서 종언의 권능을 짊어진 결과로 붕괴하는 육체를 이 재생능력으로 보전했다. 단 대미지 자체가 무효화된 건 아닌지라 실시간으로 케빈의 몸은 죽음과 소생을 반복하고 있었다.] 메인 스토리에선 요르문간드의 수장이라는 지위와 대립하는 위치로 케빈의 전투력은 나중에서야 드러나지만, 그 강함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을 때도 요르문간드, 즉 케빈이 천명을 멸망시킬 수 있다고 오토가 공언하면서 이미 차원이 다르게 강하다는 게 암시되었고, 전 문명을 다룬 공식 만화에서 케빈의 강함을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다. 공식 만화 샤마시의 심판편에 따르면 케빈은 파르바티의 유전자를 통해 제 7 율자를 토벌 하는데 성공했으며, 이후로도 단신으로 제 9 율자를, 다른 영웅들과 연계하여 제 11 율자를 토벌했다. 이후 종언의 율자 토벌에서도 최전선에 나서서 활약했다. 비록 종언의 율자의 압도적인 힘에 토벌은 불가능 했지만, 월광왕좌를 통해 30% 가까운 붕괴능을 소실한 종언의 율자를 상대로 전력을 다한 공격을 통해 12시간 가까이 기동 정지 상태로 만들어 융합 전사의 귀환 및 살아남은 일부 인류의 대피를 위한 시간을 벌었다.[* 종언의 율자가 전투불능이 된 이유가 월광왕좌를 통해 대량의 붕괴능이 유실돼서인지 샤마시의 심판때문인지 아니면 둘 모두의 영향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단 5분도 안 돼서 2명의 융합 전사가 희생되고만 종언의 율자를 상대로 유일하게 타격을 입히는데 성공했다는 점에서 케빈의 전투력이 강력하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는 편이다.] 공식만화 안개도시의 휴일편에서는 케빈을 본뜬 무장인형이 등장하는데, 이 인형은 '''듀란달과 거의 대등한 전투를 벌였다는 언급이 등장한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자칼의 말에 의하면 이 무장인형은 '''케빈이 자신의 능력의 1%를 사용해서 만들어낸 것''' 이라고 한다.[* 케빈의 능력 1%가 듀란달이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 대등하다고 하지만, 케빈 인형은 듀란달을 상대로 상처를 입히지 못해 결국 양자의 바다를 이용해 자폭을 시도했으며, 듀란달 역시 힘의 일부만을 사용해 인형을 제압하고 가져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상대가 안 좋았을 뿐, 다르게 보면 신의 열쇠를 지키는 파수꾼으로 능력의 1%만으로 웬만한 상대는 충분하다 봤을 만큼 케빈의 높은 전투력을 알 수 있다. 또한 샤마시의 심판을 한 번 사용하고 동력이 바닥난 것으로 보아 1%는 배터리 총량을 의미할 뿐 실제 출력은 그 이상일 가능성도 있다.] 본편 비무르 전투 PV에서는 듀란달이 성휘의 기사·월백를 착용한 상태로 교전이 이루어졌다. 케빈 카스라나는 등장과 동시에 일대의 바다를 전부 얼려버리는 위용을 보여주며, 천명 최강 전력인 듀란달과 일반 상태에서 대등한 육박전을 벌였다.[* 듀란달은 국왕급 붕괴수의 변종인 제왕급을 주먹으로 일격사시키고, 충격에 날아간 붕괴수가 고층빌딩을 관통한 전적이 있을만큼 육탄전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공식만화 안개성 휴가 편 참고.] 이후 전승편에서 같은 융합 전사인 수와 대립한 과거가 공개되면서 구 문명 전사 중에서도 차원이 다른 전투력을 증명하였다. 케빈은 초변인자 활성화로 인한 극강의 재생력을 바탕으로 신의 열쇠인 백화흑연에 찔려도 상처 하나 없었으며, 에덴의 별 제0 정격출격을 맨몸으로 버티는 압도적인 내구성을 보여주었다. 결국 이런 케빈의 강력한 모습에 수는 제2 신의 열쇠를 통해 거품 우주 자체를 봉인하려 하지만, 열쇠의 코어를 파괴하려는 시도를 보였으며, 그렇게 코어를 파괴하기 위한 천화발검조차 스스로 파르바티의 유전자를 활성화하여 얼려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붕괴 세계관에서 율자 코어는 전승편 이전까지는 파괴가 불가능해 신의 열쇠로 가공해 사용을 한 것으로 나온다. 때문에 그동안 율자 코어를 파괴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못하였는데, 케빈은 이런 율자 코어를 처음으로 부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또한, 케빈의 파르바티 유전자는 그런 신의 열쇠 중 최강의 파괴력을 보유했다는 샤마시의 심판을 제0 정격 출격 도중인 겁멸 상태에서 마저 얼려버릴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과거의 낙원을 통해 케빈의 강함은 다시 한번 부각되는데, 낙원 속 등장한 영웅들은 모두 케빈이 압도적인 강함을 보유한 최강자임을 인정한다. 융합 전사 중 엘리시아와 함께 다른 영웅과 비교해 격이 다른 강함의 소유자로, 싸움을 갈망하고 현 문명 최고전력 중 하나인 번개의 율자를 토벌 직전까지 몰아넣을 만큼[* 이 때 메이는 아포니아에게 10일 후에 죽는다는 예언을 듣고 이를 비틀기 위해서 10일이 지나기 전에 일부러 칼파스를 도발해 싸웠으나, 칼파스가 인공 붕괴 형태가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주마등을 봤다. 직후 아포니아가 난입하면서 메이의 의도대로 되었지만 아포니아가 바로 나타난 건 아니였기 때문에 그 직전까지만 해도 메이는 자기가 틀린 거냐며 절망하고 있었다. 후에 이마저도 전력이 아니었다는 게 밝혀진다.] 초월적으로 강한 칼파스마저도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즉 케빈은 이런 칼파스보다 더욱 높은 격의 강함의 소유자라는 것. 또한, 케빈의 강함을 본 빌브이는 인류의 한계로 케빈을 설정해 자신의 무장에 대 케빈 무장이라는 이름마저 붙였으며, 불을 쫓는 나방에서 신이 되는 것도 가능하다 평가한 종말급 붕괴수를 이식받은 코스마가 모든 힘을 해방하고도 승리를 장담 할 수 없을 만큼 케빈은 다른 융합 전사와 비교해 압도적인 강함을 보유하고 있다 언급된다.[* 케빈을 침식하는 것을 성공해 케빈의 힘을 한순간 획득한 침식의 율자는 케빈의 강함이 인간으로서 절대 이룰 수 없는 경지라는 평마저 남겼다.] 결과적으로 케빈은 구문명 최강의 융합 전사로 겁멸을 완전히 다룰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그런 겁멸마저 얼릴 정도로 강력한 얼음 능력과 신의 열쇠조차 무력화 시킬 만큼 단단한 육체, 우도진의 정신 지배마저 면역인 그 어떤 등장인물보다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